예" ayinsof 님,
pogo 님의 답변으로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셨죠?!

간단히 부연 설명을 추가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
Audio Buffer Size는
오디오 데이터 처리시 발생되는 레이턴시와 연관이 있으며,
Low Latency Mode는
플러그 인의 프로세싱 과정에서 발생하는 레이턴시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둘은 모두 레이턴시와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레이턴시를 유발하는 요소가 달라 비교의 대상은 아닙니다.
B.
플러그 인이 신호를 처리하는 과정에서는 레이턴시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특히, Limiter/Gate/Pitch Correction 등은 큰 레이턴시를 유발합니다.
따라서 큰 레이턴시를 유발하는 플러그인이 많이 걸려 있는 채널에서의 신호는,
그렇지 않은 채널의 신호 보다 다소 늦게 아웃풋에 도달합니다.
각 채널의 신호가 아웃풋에 도달하는 시간이 달라지면,
녹음 및 믹싱 작업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 줄 수 있는 기능이 바로 PDC (Plug-in Delay Compensation) 입니다.
이 기능에 대한 설정은 Preferences > Audio > General > Plug-in Latency 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C는 각 채널의 플러그 인들이 유발하는 레이턴시를 미리 계산하여,
모든 채널에서의 신호가 동시에 아웃풋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각 신호의 도달 타이밍을 앞/뒤로 조절해 줍니다.
이를 통해 모든 악기의 신호가 정확히 싱크되어 우리의 귀에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Low Latency Mode는 PDC 기능을 한층 발전시킨 것으로,
특정 시간 이상의 레이턴시를 유발하는 플러그 인 들만을 선택적으로 바이패스 시켜 줍니다.
이로 인해 위의 사진에서처럼 Pitch Correction이 비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C.
PDC 기능은 B에서 설명한 이유로 인해,
라이브 녹음 시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채널과 미리 비교하여 레이턴시를 계산하고 보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Pitch Correction 과 같이 큰 레이턴시를 유발하는 플러그 인은
녹음이 완전히 끝난 뒤 믹싱 단계에서 걸어 주는 것이 올바른 작업 순서 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p.s.
이 게시글의 제목은 "인풋 모니터링 버튼과 Low Latency Mode 버튼의 기능?" 으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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